[PNU리서치] [환경공학과] [환경·에너지연구소] 2021 대학중점연구소 선정 낙동강 물환경 위해물질 스마트 진단·제어·관리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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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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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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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연구소(소장 오정은·환경공학전공 교수)가 교육부의 2021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에 6월 3일 최종 선정됐다.


환경·에너지연구소는 올해 2021년 6월 1일부터 2030년 5월 31일까지 9년간 총 78.3억 원을 지원받아 ‘낙동강 물환경 위해물질 스마트 진단·제어·관리 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1980년부터 우수한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해 대학 내 연구성과 축적 및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대표적 학술지원사업이다. 올해는 부산대 환경·에너지연구소 등 33개 연구소가 선정됐다.


환경·에너지연구소는 사업 기간 동안 지역 환경문제 해결, 특성화 교육 개발,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 지역기관·산업체 협력을 통해 물환경 분야의 지역거점 연구소로 나아갈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오정은(사진)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은 “낙동강 권역은 대규모 공단 등이 밀집되어 있어 수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지만 취수원으로 지표수를 사용하고 있어 위해물질 노출에 취약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낙동강 권역의 날로 다양해지는 물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첨단 분석법 및 처리·제어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밝혔다.


(202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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